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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백과사전 - 대인관계 - 위로 6

마음백과사전: 싫은 사람한테 친절하는법 - 죽이고 싶을 정도로 혐오감/매일 한집에서 보니까 못 감추고 감정이 터져나와서 내가 인성 쓰레기 같아서 매일 기분 잡쳐

싫은 사람한테 친절하는법 잠깐 보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한집에서 봐야되는데계속 죽이고 싶을정도로 혐오감드는데친절하게 하다가도매일보니까 못 감추고 감정이 터져나와서내가 인성쓰래기같아서 매일 기분 잡쳐요​* * * 싫은 사람한테 친절하는법잠깐 보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한집에서 봐야되는데계속 죽이고 싶을정도로 혐오감드는데예의범절이나 인성교육 같은 게 '너무' 잘 된 분일까요?계속 죽이고 싶을정도로 혐오감드는 사람에게친절할 수도 없고, 친절하지 않아도 됩니다.이런 부분을 좀 생각해 보세요.​친절하게 하다가도이게 무리가 돼요...​매일보니까 못 감추고 감정이 터져나와서무리가 된 결과..​내가 인성쓰래기같아서 매일 기분 잡쳐요잘못 아는 것이에요.누구나 억지로 하면 무리가 되고그게 쌓이면 자연스럽게 이런 노력해서 더 나..

마음백과사전: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돼요 자존감 문제일까요? - 문제가 있는 건지 솔직하게 말하기 싫은 건지/스스로 혼란스럽기도 하고 뭔가를 숨기고 한걸 알게 될까 두렵기도 해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돼요 자존감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1년 좀넘게 취준준비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몇몇 거짓말을 하게 되서 이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자존감 문제일지 그냥 솔직하게 말하기가 싫은건지해서 다른의견을 듣고싶어서 질문남겨요 ㅠ​6년이상 못 만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요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요즘 뭐하고 지내? 해서 지금 쉬고있다고는 말했는데, 이친구는 이전회사를 그만둔지 얼마 안된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이거에 관해서 정정하지 않고 ,자꾸 돌려말하게 되기도 했고또 여행경험을 얘기하다가 회사다닐때? 이렇게 물어봐서퇴사후 쉴때 다녀오긴했는데 응응 뭐그렇지 이렇게 답하게 되었어요제 행동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면 솔직히 자주 볼건 아니니까 굳이 제 상태를 자세히 말하고 싶지 않았던것 ..

마음백과사전: 인간불신 벗어나는 방법 있나요? -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후 사람들을 못 믿게 되고 호의도 뭔가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사기치려고 하나 망상/자신 혐오

인간불신 벗어나는 방법 같은 거 있나요? 예전에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한 이후부터 사람들을 못 믿게 되었습니다.사람들의 호의나 부탁도 뭔가 의도가 있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예를 들어, 초면인 사람이 별거 아닌 부탁을 하면 나한테 사기치려고 하나 하면서 이상한 망상이 들고 거절하곤 헙니다.친구들이 제 집에 들어오면 내 방 물건을 훔치지는 않겠지 하며 불안에 떨기도 했습니다. (겉으로는 티를 안 냈습니다.)제가 문제가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했는데 최근에 제가 너무 지나치게 사람들을 불신하고 예민하게 굴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지금 너무 비정상적이고 미친 인간이라고 생각해서 괴롭고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저를 정상인으로 바꾸는 방법 있을까요?​* * * 인간불신 벗..

마음백과사전: 회사 생활 저만 어려운가요? - 퇴사 직전/이전에도 인간관계 때문에 일을 그만둔 적/일머리가 없어

회사 생활 저만 어려운가요? ㅜㅜ 퇴사 직전입니다.. 안녕하세요..현재 3개월 차 된 신입 사원입니다.​저는 10월에 면접을 보고 11월 초부터 회사를 다녔어요.사실 오기 전부터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요. 왜냐면 제가 전 직장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일을 그만둔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래도 이 회사에서는 일단 버텨보자..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노력하여 3개월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솔직히 회사 사수분들하고도 맞질 않고 자꾸 삐끄덕거리고 일을 배우는데 일머리가 없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저런 말을 계속 들으니 자꾸 주눅이 들어서 물어야 할 것도 묻지 않게 되었고 그래서 더 혼나더라고요..일보다도 사수분하고 안맞으니까 회사를 나가기가 싫고.. 넘 어렵네요 회사 생활 ㅠㅠㅠ​퇴사하면 또 일을 구..

마음백과사전: 예민해지고 상대의 말이나 태도 표정을 객관적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괴롭고 부정적이게 되면서 스트레스 짜증 불만 - 이런 것도 정신과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건지

정신과 약 문의 제가 가끔 한번씩 예민함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특히 인간관계에서상대의 말이나 태도 표정을객관적으로 해석하지 못할 때가 한번씩있습니다​그럴 때 면, 말했던 내용, 행동 태도 표정이생각나 마음을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생각 안하고 싶어도부정적이게 되는데 이럴 때면감정도 힘들고 비관적? 스트레스 짜증불만 이런 것들이 머리를 가득채웁니다​이런것도 정신과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건가궁금합니다 ​* * *​정신과 약 문의 제가 가끔 한번씩 예민함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특히 인간관계에서상대의 말이나 태도 표정을객관적으로 해석하지 못할 때가 한번씩있습니다이런 문제는 약으로 고치지 못합니다.심리치료를 통해 해결하고 고치는 것이에요. 그럴 때 면, 말했던 내용, 행동 태도 표정이생각나 마음을 괴롭힐 때가 있습니다​..

마음백과사전 - 위로의 말 - 외로운 사람에게 어떤 위로가 필요할까요

아는 사람이친구도 부모도 없어요 여자인데혼자 사는게 너무딱하더라고요이사같은거해도 혼자서다해야하고부모도친구도업ㄹ어서 진짜주변에아무도없더라고요이럴땐 어떤 위로가필요할까요..​이런 마음을 가지신 것만으로도 이미 마음으로 선한 감정이 전달이 될 것입니다.감사한 일이지요.​그 밖에 누구에게라도 부담이 되지 않게 해줄 수 있는 것은상대가 편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상대의 얘기를 들어주고 가끔 음식을 나누고, 함께 산책하는 등, 시간을 나누어 주고도움이 필요할 때는 기꺼이 손 내밀어주는 정도입니다.​너무딱하다는 마음, 위로를 해주겠다는 마음은빼는 것이 더 낫습니다.​이 이상 누구에게 진짜 위로를 하려면그 사람을 좀 알고 이해한 후에야 시도라도 해볼 수 있어요.위로가 되는 것이 사실은 개개인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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