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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160

K-원전의 최대 위협, 중러 원전의 경쟁력 - 최준영 전문위원

https://www.youtube.com/watch?v=v1svLZEB4sE K-원전의 최대 위협, 중러 원전의 경쟁력 - 최준영 전문위원 (법무법인 율촌)​​📌 전 세계 원전 시장에서 중국의 성장세가 매서운 이유는 무엇인가요?중국은 현재 전 세계 건설 중인 원전의 절반에 가까운 29기를 짓고 있으며, 2035년까지 150기의 원전을 추가 건설하여 총 200기의 원전을 운영할 계획으로, 막대한 수요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압도적인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함께 원전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러시아 로사톰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전 세계 원전 수출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원자력 기업입니다.설계부터 건설, 유지 운영, 폐기물 처리, 금융..

美서 '생체 통합형 의족' 개발… 근육·뼈에 연결한 의족, 공도 차고 장애물도 뛰어넘어

근육·뼈에 연결한 의족… 공도 차고 장애물도 뛰어넘어美서 '생체 통합형 의족' 개발 송혜진 기자 2025.07.15. 로봇의 다리처럼 생긴 금속 의족(義足)을 왼쪽 허벅지 절단면에 장착한 남성이 성큼성큼 걸어가 공을 걷어찼다. 공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들어 올리는 동작도 어렵지 않게 해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휴 허(Hugh Herr) 교수팀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생체 통합형 의족’의 모습이다. MIT(매사추세츠공대) 연구팀이 개발한 '생체 통합 의족'을 한 장애인이 공을 두 발로 들어 올리는 장면. /MIT 미디어 랩 손상된 다리 부위의 남은 근육에 전극을 심고, 뼈에 직접 연결한 의족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천천히 걷는 동작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공 장애물을 손쉽게 넘어가..

유용한 정보 2025.07.16

마음백과사전: 군인 수면장애 - 바른 자세로 자다가 오른쪽 다리를 접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에 올려서 자고 얕은 수면과 심한 잠꼬대/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 평상시에 너무 피곤

군인 수면장애 제가 잘땐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자는데 어느순간부터 오른쪽 다리를 접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에 올려서 잡니다..그리고 항상 얕은 수면을 하며 잠꼬대를 심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이 경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ㅠ 평상시에 너무 피곤합니다.​* * * 군인 수면장애 제가 잘땐 바른 자세로 누워서 자는데어느순간부터오른쪽 다리를 접고 왼쪽 발을 오른쪽 허벅지에 올려서 잡니다..그리고 항상 얕은 수면을 하며 잠꼬대를 심하게 한다고 들었습니다.이 경우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ㅠ 평상시에 너무 피곤합니다.​모두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들이므로스트레스를 확인하고그 원인들을 찾아서 해결해야 합니다.​물론 군복무란 것이 누구에게나 스트레스가 크게 추가되는 것이긴 합니다.그러나 그런 군복무를 많은 사람들..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나만의 시선으로 본 세상, AI 영화 도전한 10대 감독들

나만의 시선으로 본 세상… AI 영화 도전한 10대 감독들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신정선 기자 2025.07.14.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AI 시네마' 특별전에 나온 '피에리-빌런 아카데미'. 고등학생 양정후군의 작품으로, 악당이 되는 목표를 이뤘으나 취업이라는 다음 퀘스트를 만나는 주인공을 보여준다./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최고의 악당이 되고 싶어 빌런 아카데미에 입학한 엉뚱한 꼬마, 마침내 목표를 이루지만 다음 퀘스트가 등장한다. 다름 아닌 취업.(영화 ‘피에리-빌런 아카데미) 가면이 일상인 소녀, 모두가 쓰고 있는 웃는 가면에 문득 기이함을 느낀다. 이걸 벗어버릴 수는 없나. 선택의 기로에 선다.(영화 ‘가면의 사회’) AI 영화에 뛰어든 10대 감독들은 발상부터 달랐다...

유용한 정보 2025.07.15

손민수·임윤찬 '사제 이중주'… 사색적인 스승과 열정적인 제자, 둘은 서로를 응시했다

사색적인 스승과 열정적인 제자… 둘은 서로를 응시했다손민수·임윤찬 '사제 이중주' 김성현 기자 2025.07.14. 12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손민수(앞쪽)·임윤찬 사제(師弟)의 피아노 이중주 무대. 통상적 피아노 이중주 무대와는 달리 피아노 두 대를 바깥 방향으로 향하게 배치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연주 내내 눈빛과 손짓, 호흡까지 주고받았다./아트센터인천 피아니스트 손민수(49)·임윤찬(21) 사제(師弟)의 피아노 이중주가 열린 12일 아트센터인천. 전반 첫 곡인 브람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3악장이 끝난 뒤 스승 손민수 교수가 제자 임윤찬에게 손수건을 건넸다. 임윤찬이 잠시 연주를 멈추고 이마를 닦자 객석에서도 웃음꽃이 피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부터 현재 미 뉴잉글랜드 음..

스토리 2025.07.15

"맛집이라며 보리밥집 데려갑네까" 탈북민의 남한 직장 적응기 - 웹드라마 '하나상사' 출연 김소연

"맛집이라며 보리밥집 데려갑네까" 탈북민의 남한 직장 적응기웹드라마 '하나상사' 출연 김소연 최하연 기자 2025.07.14.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드라마 ‘하나상사’ 시사회가 열렸다. 탈북민 출신 배우 김소연이 주연을 맡았다./남북하나재단 제공 “이북에서도 ‘정미’(도정) 안 된 보리밥은 못사는 사람들이 먹는데…. 어렵게 남한에 왔더니 ‘맛집’이라며 신입 사원을 보리밥집에 데려갑니까?” 두 번째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 14일·작년 법정기념일 지정)을 이틀 앞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 탈북민의 직장 적응기를 소재로 한 웹 드라마 ‘하나상사’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탈북민 관객들이 박수를 쳐가며 “아, 나도 한때 저랬지”라고 했다. ‘하나상사’는..

스토리 2025.07.15

경찰, 범죄 수사에 AI 본격 도입 - 복잡하게 겹친 지문의 주인은? AI가 2초 만에 알려줬다

복잡하게 겹친 지문의 주인은? AI가 2초 만에 알려줬다경찰, 범죄 수사에 AI 본격 도입 이기우 기자 2025.07.14. 지난 1월 경기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 3~4살 유아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보육 교사 두 명이 걸핏하면 아이들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리거나, 앉아 있는 아이의 귀를 잡고 강제로 일으켜 세운다는 내용이었다. 학부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CCTV를 확인해 봤더니 학대로 보이는 장면이 여럿 포착됐다. 아동 학대는 ‘신속 대응’이 생명이지만, 이 사건은 4개월이 지난 5월에야 경찰 수사가 끝났다. 현행법상 어린이집 CCTV 영상은 최소 60일 이상 보관하게 돼 있고, 보통 어린이집 한 곳당 CCTV 5~6대가 설치돼 있다. 아동 학대 혐의를 입증하..

유용한 정보 2025.07.15

박원순 다큐 ... 법원 "제작자, 1000만원 배상하라", 상영·제작·배포 금지 // '박원순 성희롱' 대법원서 확정, 피해자 변호한 김재련의 소회

박원순 다큐 세상에 못 나온다... 법원 "제작자, 1000만원 배상하라"상영·제작·배포 금지 김도연 기자 2025.07.14.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첫변론' 포스터/뉴스1 법원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부정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첫 변론’을 만든 영화 제작자 등을 대상으로 해당 사건 피해자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영화에 대해서는 상영 및 광고 집행 등이 금지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재판장 윤찬영)는 지난 3일 영화 ‘첫 변론’의 제작자 김대현 감독과 박 전 시장 다큐멘터리 제작위원회인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에게 제기된 손해배상 재판에서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원고의 일부 승소를 선고했다. 법원은 김 감독과 단체가 공동으로..

반려견도 절에 데려와 명상하세요 - 서울 한옥마을 사찰 '충정사' 강아지도 출입, 방석 대신 빈백

반려견도 절에 데려와 명상하세요서울 한옥마을 사찰 '충정사' 강아지도 출입, 방석 대신 빈백 김한수 기자 2025.07.15. 서울 남산 충정사 일주문 앞에 주지 덕운 스님이 서있다. 충정사는 반려동물과 직장인 친화형 도심 사찰을 지향한다. /김한수 기자 서울 남산 한옥마을 입구 바로 오른쪽 충정사. 2층 법당 앞에서 주지 덕운(42)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흠칫 놀랐다. 갑자기 곁에 송아지만 한 개가 나타났기 때문. 충정사의 반려견 ‘새콤이’였다. ‘스탠더드 푸들’인 새콤이는 지난 3월 덕운 스님이 경기 여주의 한 시설에서 입양해온 유기견. 충정사는 반려견이 함께 드나들 수 있는 사찰로, 법당 안에도 데리고 들어갈 수 있다. 충정사는 바쁜 도심 생활 속에서 마음의 안식처를 찾는 이들을 위해 문턱을 ..

유용한 정보 2025.07.15

사라진 '방화수류정' 현판, 정조 때 글씨 원본 찾았다

사라진 '방화수류정' 현판, 정조 때 글씨 원본 찾았다허윤희 기자 2025.07.15. 1794년 방화수류정 완공 당시 명필 조윤형이 쓴 현판 글씨 원본. 전체 가로 185㎝, 세로 47.5㎝. 사진 김광섭. /필경재 경기도 수원 화성에는 ‘방화수류정’이라는 누각이 있다. 화성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건물이라 보물로 지정됐다. 조선 22대 임금 정조는 1794년 이 건물이 완공되자, 당대 명필 조윤형(1725~1799)에게 현판 글씨를 맡겼다.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니는 정자’라는 뜻의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 다섯 자가 호방한 필치로 완성돼 누각 위에 걸렸다. 과거 일제강점기에 찍은 사진에도 이 현판이 걸려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현판은 사라졌고, 지금 이 정자엔 1956년 원곡 김..

유용한 정보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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