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과 자기혐오.. 병원에 가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죠.
중간고사를 치렀었는데, 영어가 20점이 나오는 한심한 결과를 갖게 되어버렸어요.
평소에도 제가 너무 싫었어요.
마음만으로 노력하자, 생각하고 실행으론 결코 옮기지 못한다는것이요.
나같은건 노력하지도 못하는 쓰레기구나, 하며 자주 생각해왔었죠.
한국에 사는 친구에게 말해보니 한번 온라인 상담(채팅상담)을 받아보라고 했어요.
집에서 전화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부모님이 항상 도대체 누구랑 통화를 하는건지 보러오시니까요.
그치만 전 외국에 사는 학생이라 한국의 상담도 하지 못해요. 더불어 제가 사는 나라의 언어도 잘 하지 못하니까요.
항상 정신이 올바르게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잠은 또 무척이나 많아서 누운지 몇분 되지 않아 잠드는 것도 가능하고요. 먹는건 줄어든 것 같아요. 식욕이 딱히 돌지 않고, 뭘 먹고싶지도 않아요. 살집이 좀 많은 편이라, 제 몸도 너무 혐오스럽고요. 매번 인터넷 우울증 진단을 할 때마다 우울증이 있다네요. 뭐, 그런건 사실 올바르지 않은게 맞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 자기혐오가 강한 편인 것 같아요.
9월달 정도에 자해도 해보았어요. 왼쪽 손목, 오른쪽 손목 둘 다요. 작은 커터칼로 그었죠. 그마저도 제 자신이 너무 겁쟁이라 깊게 긋지도 못했어요. 피가 얼마 나오지 않아 바로 멈추었으니까요...
항상 죽. 고싶다는 생각을 해와요. 나같은건 살아있을 권리조차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차에 치이던지, 옥상에서 뛴다던지, 약을 과다복용해보던지.. 그런 방법을 많이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저같은게 나아질 이유와 권리가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정신과같은 곳을 한번 들러보고싶지만.. 전 부모님께서 외출도 혼자선 못하게 하니까요.
어머니가 항상 저랑 같은 침대에서 잘 정도에요. 솔직히 많이 불편한데..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껜 이런 제 속마음을 알려드린 적 없어요. 그치만 오늘따라, 내가 너무 싫고 역겹고, 차라리 없어져버렸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식인 질문 드려보아요.
병원같은곳에 한번 들러보아야할까요..? 이런 제 증상, 심각한가요? 사실 그냥 평범한 증상이면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 * *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혐오.. 병원에 가보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내년이면 고등학생이죠.
너무 마음 고생이 많았겠네요...
중간고사를 치렀었는데,
영어가 20점이 나오는 한심한 결과를 갖게 되어버렸어요.
지금 공부, 성적이 문제가 아니에요.
평소에도 제가 너무 싫었어요.
자기혐오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생겨요.
이 책임은 부모님께 있는 것이구요,
모르셔서 그렇게 키우셨겠지만.
불안이나 우울감 같은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이 도움되지만
이런 문제는 약만으로 고칠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심리치료 상담이 필요해요.
그런데 이해와 도움받기가 어려워 보여서 걱정이네요.
마음만으로 노력하자, 생각하고
실행으론 결코 옮기지 못한다는것이요.
이건 심리적 에너지가 부족해서예요.
아이가 넘치는 사랑과 인정과 지지를 받으며 자라야
그런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호르몬 분비..)
*님 탓이 아닌 것이지요.
나같은건 노력하지도 못하는 쓰레기구나, 하며 자주 생각해왔었죠.
아뇨, 그런 거 아니에요.
한국에 사는 친구에게 말해보니
한번 온라인 상담(채팅상담)을 받아보라고 했어요.
집에서 전화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왜 채팅상담을 추천했는지는 이해되지만
그런 걸로는 이 문제를 풀어낼 수 없어요.
부모님이 항상 도대체 누구랑 통화를 하는건지 보러오시니까요.
심각한 부모의 문제...ㅠ
그치만 전 외국에 사는 학생이라 한국의 상담도 하지 못해요.
더불어 제가 사는 나라의 언어도 잘 하지 못하니까요.
항상 정신이 올바르게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증상일 수 있어요.
증상이라면 약이 도움이 되구요.
잠은 또 무척이나 많아서
누운지 몇분 되지 않아 잠드는 것도 가능하고요.
먹는건 줄어든 것 같아요.
식욕이 딱히 돌지 않고, 뭘 먹고싶지도 않아요.
살집이 좀 많은 편이라, 제 몸도 너무 혐오스럽고요.
증상들..
매번 인터넷 우울증 진단을 할 때마다 우울증이 있다네요.
뭐, 그런건 사실 올바르지 않은게 맞지만..
충분히 참고할 만해요, 진단명이 맞고 안 맞고를 떠나.
그래도, 제가 생각하기에도 전 자기혐오가 강한 편인 것 같아요.
자신을 잘 모르게 되니까요...
9월달 정도에 자해도 해보았어요.
왼쪽 손목, 오른쪽 손목 둘 다요. 작은 커터칼로 그었죠.
그마저도 제 자신이 너무 겁쟁이라 깊게 긋지도 못했어요.
피가 얼마 나오지 않아 바로 멈추었으니까요...
이 부분은 정신과의 약이 필요해요.
너무 겁쟁이라 깊게 긋지도 못했던 것이 아니라
다행히 아직 그만큼의 건강은 지키고 있는 것이에요.
정말 심해지면 겁이 없어집니다.
항상 죽. 고싶다는 생각을 해와요.
나같은건 살아있을 권리조차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차에 치이던지, 옥상에서 뛴다던지, 약을 과다복용해보던지..
그런 방법을 많이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그 정도로 힘들게는 되었네요...ㅠ
저같은게 나아질 이유와 권리가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이 문제에 *님의 책임은 1도 없어요.
정신과같은 곳을 한번 들러보고싶지만..
전 부모님께서 외출도 혼자선 못하게 하니까요.
어머니가 항상 저랑 같은 침대에서 잘 정도에요. 솔직히 많이 불편한데..
이것도 부모님의 큰 잘못..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껜 이런 제 속마음을 알려드린 적 없어요.
그치만 오늘따라, 내가 너무 싫고 역겹고,
차라리 없어져버렸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식인 질문 드려보아요.
병원같은곳에 한번 들러보아야할까요..?
이런 제 증상, 심각한가요?
사실 그냥 평범한 증상이면 굳이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될 테니까요.
심각해요!!!!!
정신과가 있는 병원도 가야하고,
심리치료 상담도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든 현지에든, 의지할 만한 친척은 없나요?
학교선생님께 도움을 청할 수는 없을까요?
누구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혹은 부모님과 심하게 싸워서라도 병원이라도 가야 해요.
절대 지지 마세요!
+++
다시 정리하면,
치료는 2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심리치료와 정신과의 약물치료, 두 가지 치료를 동시에 받아야 하니
예약이 먼저 되는 곳부터 가세요.
1. 정신과의 약물치료 - 좀 심각해져서 신경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약물치료를 받으라는 것이지,
이것은 원인 치료는 아니고 보조적인 치료입니다.
원인 치료는 약물치료를 받더라도 따로 받아야 합니다.
꼭 큰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며,
성의있게 내 얘기를 잘 듣고 치료해 주려는 의사선생님이 좋습니다.
2. 심리상담소의 심리치료(X 일반 심리상담) ;
심리치료 전문가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 이것이 가장 중요한, 원인 치료입니다.
무의식적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해결합니다.
이런 것을 고치는 것을 심리치료(좀 더 전문적인 심리상담)라고 해요.
심리치료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mindstay701/221972341351
마음백과사전: 심리치료에 대해 잘모르겠어요 - 병원은 뭐가 있고, 센터는 뭐가 있는지/치료비용
심리치료에 대해 잘모르곘습니다. 심리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대학교 병원? 은 뭐가 있고, 센터는 뭐가 있...
blog.naver.com
심리치료는 일반 심리상담은 당연히 포함하되
그 훨씬 이상의 마음/정신에 대한
무의식을 포함한, 차원이 다른 전문적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무의식을 다룰 수 있고,
정신질환도 치료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정신질환자까지 치료할 수 있어야
심리치료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치료법은 아래의 붙임글을 참고하세요.
(좀 더 상세한 설명은 마음놀이터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청소년우울증, 부모문제, 자존감결여, 자해,
인간발달/아동발달, 스트레스증상 항목 등,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마음놀이터의 블로그
◆마음백과사전◆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블로그 내에서 관련이 있다고 짐작되는 항목이나 검색어로 찾아보세요.
어린 시절 관련해서도 블로그에서 내부 검색으로 찾아보세요.
(※ 주 : PC로 보는 것이 훨씬 더 쉽게 잘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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